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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나 만족했던 중랑구 정부산후도우미 출산후애 이용후기입니다~ 강력추천이예요
작성자 뽐뽐 등록일 2025-05-12
첨부파일 제목 없음.png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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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첫아이를 출산하고 6년만에 둘째를 출산한 두찌 맘이예요
조리원을 예약할 당시 중랑구에 유명한 업체에서 6개월전에 지정 관리사님으로 예약을 했는데 조리원 들어가서 연락을 드렸더니 지정 관리사님을 보내줄 수 없다며 이리저리 핑계를 대시더라구요.
결국 퇴소 3일전에 인터넷을 뒤지며 알아보다 중랑구 산후도우미 출산후애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인터넷상으로는 다른 글들에 비해 광고라는 느낌이 적었고 후기를 보면 산모님들이 진심으로 감사해하면서 쓰는 후기들이 제 마음을 움직였던것 같아요.
19년도에 정부 지원을 받고 관리사님을 만났었는데 아이가 중환자실에 오래있다가 나온탓에 정말 잠만자는 첫째엿음에도 불구하고 심적으로 저를 너무 힘들게 하셔서 산후조리 바우처를 사용하지 말까....... 둘째니까 나 혼자 할 수 있겠지..?하며 고민을 누구보다 많이 했는데 관리사님을 만나는 순간 그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스케줄이 있으셔서 2주를 기다렸다 관리사님을 만나는날 처음 집에 오시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나오시면서 머리를 싹 올려서 깔끔하게 묶고 나오시더라구요. 핀을 꽂아 잔머리 한올 나오지 않게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해주시는 순간 반해버렸습니다 ㅠㅠ
둘째라 초유만 먹이고 단유해야지라는 마음과 다르게 젖양이 많아서 모유수유를 고민하던차에 관리사님께서 수유자세를 잡아주시면서 격려해주셔서 모유수유를 좀 더 하기로 마음 먹게되었답니다
새벽우슈 하면서 입맛이 없어서 잘 먹지 않는 저를 어떻게든 먹이시겠다고 프리타타, 토마토달걀볶음, 토스트등 냉장고 재료를 보시고 미리 메뉴를 고민해 오시거나 뚝딱 그자리에서 만난 음식들을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커피를 좋아하셔서 함께 티타임도 즐기고 이야기 들어주시면서 항상 좋은 말씀으로 저의 힘든 마음을 달래주셨어요
관리사님께서 오신지 일주일정보 후에 투병중이신 친정엄마 건강이 갑자기 안좋아지셔서 아이를 관리사님께 맡기고 엄마모시고 하루종일 병원을 왔다갔다 하곤했는데 전날 제가 집김밥을 먹고싶다는 말씀드렸거든요 병원에 다녀오니 식탁에 김밥을 정성스레 썰어서 랩으로 덮어놔주셨는데 김밥을 보는순간 눈물이 터져서 눈물젖은 김밥을 먹으며 퇴근하신 관리사님께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따뜻한 기억도 생각나네여 ㅠㅠ
첫재아이가 하원하면 저 힘들다고 미리 시간 맞춰서
과일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과일을 미리 깎아서 통에 담아주시고 저녁으로 먹일 취향저격 볶음밥도 만들어주셔서 한결 수월하게 육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로반사가 심해 자꾸 놀라서 깨는 두찌를 위해 직접 미싱으로 양막주머리는 만들어주셨어요
집에 스와들업이 10개가 넘는데 양막 주머니를 받는 순간부터 스와들업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답니다~
양막주머니의 힘으로 잠들면 잘 깨지도 않는 순딩이가 되어버린 두찌예여
 
그 외에 잊어버리거나 모르는 육아정보도 찬찬히 잘 가르쳐주시고 사경이 있어 일주일에 두번 재활치료를 받으러 다녔는데 병원에도 항상 같이 가주시고 사경치료에 관심가져주시고 집에서도 사경이 있는 쪾으로 고개가 돌아가지 않게 신경써서 관리해주셨어요
사실 아이를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보다 더 큰건 제 상황을 딸처럼 같이 가슴아파해주시고 안쓰러워해주시고 절 보듬어주시고 위로해주셨던 관리사님께 짧은 기간동안 많이 의지하고 위로받았던것 같아요~
관리사님과 헤어지던날 아쉬운마음에 눈물이 나 울면서 인사드리는데 눈시울이 붉어지시던 관리사님이 오늘도 육아하면서 너무 그리운 날이네요
비록 일정은 끝났지만 관리사님께 안부문자도 드리고
제 안부도 걱정해주시는 친정엄마같은 너무 좋은 관리사님 덕분에 몸조리 너무 잘 했습니다
도와주셔서 저희집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중랑구 산후도우미 출산후애 정말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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