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코로나 한창일 때 첫째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도록 케어해주시고 5년이 지나 둘째도 관리사님께 부탁드려 돌봄 받았습니다^^
청결, 음식 솜씨, 산모 신생아에 대한 전문적인 케어 능력 뭐하나 훌륭하지 않은 부분이 없으시지만
두 아이 모두 맡기며 가장 느낀 감동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첫째때 늘 아이에게 축복 가득하고 누가 들어도 미소지어질 아름다운 말을 항시 들려주셨어요 옆에서 듣는 저조차 그런 말을 듣고 자라는 아이는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척 감사했습니다~ 저 역시도 그 말들을 배워 아이들에게 늘 들려주고 있답니다
늦깍이 둘째를 만났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관리사님께 산후조리 받아야하는데 지금은 근무 안하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었어요
다행히 왕성히 활동중이셨고 둘째도 건강하게 그리고 사랑가득하게 케어 받았습니다
두 아이 모두 예쁘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아이들로 잘 크고 있어요
요즘같이 믿을 만한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은 시절에 관리사님을 만난 건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몸이좋지 않아 병원 다닐 일도 많았는데덕분에 맘편히 외출하고 편하게 다녔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엄마들이 큰 고민 중하나가 어떤 관리사님을 만나게 될까일거에요
저도 첫째때 후기 많이 살펴보고 업체도 여러군데 알아봤었거든요
고민 덜어드리고 싶어 제 행운 나눠드려요^^
이모님~ 이모님 만나려 셋째도 갖고 싶지만 그럴 순 없으니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내드리며 소중한 인연 이어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